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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삼성마을에 숨은 맛집 제주곤니칼국수 고기국수도 맛있네.!!!

by 방랑맛객 202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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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부터인가 제주 음식이 육지에 안착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육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칼국수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칼국수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집은 군포시에 위치한 곳으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 같다. 제주 곤니 칼국수는 제주 현지의 바다 향기와 정성을 그대로 담아낸 칼국수다. 곤니 칼국수뿐만 아니라 고기 칼국수도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군포 곤니칼국수

 

실내분위기 프라이빗도 있어서 저녁에 반주겸 술한 잔 하기도 좋은 집입니다.

곤니 칼국수 육수의 비밀

어느 해부터인가 제주 음식이 육지에 안착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육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칼국수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칼국수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집은 군포시에 위치한 곳으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 같다. 제주 곤니 칼국수는 제주 현지의 바다 향기와 정성을 그대로 담아낸 칼국수다. 곤니 칼국수뿐만 아니라 고기 칼국수도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곤니칼국수

식사나 안주로도 손색없는 곤약칼국수입니다.
양이 푸짐해서 곱빼기를 시키면 오히려 과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면발이 약간 기성면 같은 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개인차 있음).
곤약과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해물 육수 끓이는 전통 방식

육수 끓이기는 세심한 주의를 요구하는 정교한 조리 과정입니다. 먼저 멸치와 디포리를 중불에서 살짝 볶아 고소한 향을 이끌어내고, 큰 냄비에 찬물을 부은 후 다시마와 해산물을 함께 넣습니다. 이때 다시마는 물이 끓기 직전에 건져내야 쓴맛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수시로 걷어내고, 약불로 줄여 3~4시간 동안 은근히 끓입니다. 중간에 바지락과 홍합을 넣어 국물에 깊고 풍부한 바다향이 충분히 배도록 합니다. 마지막 30분 전에는 마늘, 양파, 대파 뿌리를 넣어 단맛과 풍미를 더욱 깊게 합니다. 전통 방식에서는 소금 대신 조개 액젓을 사용해 감칠맛을 높이고, 맛을 본 뒤 필요하다면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섬세하게 조절합니다.

고기 칽구수

 

속이 허할 때 강력 추천하는 고기칼국수
제주에서 먹던 그 진한 국물에 감칠맛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집입니다.
푸짐하게 들어간 고기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곱빼기는 절대 금물!!!

 

자꾸 먹게 되는 겉절이

고기 국수와 잘어울리는 겉절이

고기국수 맛있게 먹는 법 : 고기 한점과 겉절이 한점 함께  먹어보셔요. 보쌈먹는 기분이 납니다. 별미중에 별미.

 

셀프코너

겉절이가 맛있어서 이렇게  본거지를 올려 봅니다.

4번은 리필해서 먹어서  미안감 뿜뿜.!!!

결론

제주 곤니 칼국수의 해물 육수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 과정이 만들어낸 훌륭한 요리입니다. 이 레시피를 참고해 집에서 직접 끓여보면, 마치 제주 여행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기 어렵다면, 근처의 숨은 명소 곤니칼국수 식당에서 제주도의 추억을 되새겨보세요. 물론 깊은 맛의 고기칼국수도 꼭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