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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 할 5대 맛집

by 방랑맛객 2026.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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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는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노포 맛집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맛이라면 첫 번째 지역을 전라도를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라도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 할 5대 맛집으로. 두암식당, 코리아나돈가스, 서울곱창, 만복식당, 태동반점 노포 식당들이 어떤 매력을 지녔는지, 각각의 특징과 인기 비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들이 알려준 짚불삼겹살, 두암식당

방송애도 나온 짚불 삼겹살 원조집, 아들이 알려준 아이디어로 판매해서 대박 난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짚불향 가득한 삼겹살  맛집입니다. 별미 고소한 칠게장 보리비빔밥도 인기메뉴입니다. 기본 집반찬과 양파김치, 시래깃국까지 한상차림 만족도가 좋은 집입니다. 불향 짚불삼겹살을 양파김치와 싸서 양파의 시험함이 삼겹살의 느낌함을 없애주어서 깔끔함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 역시 과한 리모델링 없이 소박한 분위기를 유지해 노포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룸과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가족여행 가면 식사하기 좋습니다. 넓은 주차공간과 식사 후 못 먹어본 사람들을 위해 밀키트도 판매합니다.

1998년 정통 경양식 돈가스

1998년 개업한 옛날 정통 경양식 돈가스전문점입니다. 놀러 와서 돈가스 먹냐고 할 수 있지만, 일단 먹어보면 후회하지 않은 맛입니다. 주인장이 돈가스부터 소수까지 손수 만드는 수제돈가스 있습니다. 코리아나돈가스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퓨전 돈가스가 아닌, 옛날식 경양식 돈가스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이다. 큼직한 접시에 담긴 바삭한 돈가스와 달콤 짭짤한 소스는 한 입만으로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양배추 샐러드, 밥, 수프까지 함께 나오는 구성은 오랜 단골들이 계속 찾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나돈가스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준점으로 자리 잡은 돈가스 맛집입니다.

70년 정통 국밥이랑 함께 먹는 쫀득한 곱창.

광주 송정 매일 시장인근에 위치한 70년 전통 곱창 전문점입니다. 족발모양 불향 가득 쫀득한 곱창으로 알려진 서울곱창입니다. 내장국밥이랑 암뽕순대도 인기 메뉴입니다.  불맛과 잡내 없는  쫄깃한  곱창구이가 대표 메뉴입니다. 곱창구이와 내장국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는 구성이 독특해서 알려진 노포집입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나 SNS용 비주얼보다 맛과 분위기로 승부하는 대표적인 전라도 노포다. 연탄 또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지는 곱창은 특유의 고소한 향을 살려주며, 씹을수록 진한 풍미가 살아난다. 잡내를 최소화한 손질과 적절한 양념은 곱창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이곳은 회식이나 친구 모임 장소로 특히 인기가 높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술과 음식이 어우러지며, 노포 특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진짜 곱창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이나 공영주차장 이용가능합니다.

수육을 서비스로 주는 인심 좋은 만복식당 

국밥을 주문하면  수육을 서비스로 주는 인심 좋은 노포식당입니다. 그렇다고 국밥이 맛이 없는 것 아닙니다. 만복식당은 전라도 지역 특유의 정갈하고 진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오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 식당이자 외지인에게는 ‘진짜 전라도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감칠맛입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 방식과 손맛은 오랜 세월 쌓인 내공에서 비롯된다. 만복식당의 음식은 화려한 플레이팅보다는 푸짐함과 정직함에 초점을 둔 노포맛집입니다. 특히 국밥은 맑으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해, 첫 숟갈부터 끝까지 물리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만복식당은 단순한 맛집을 넘어 전라도 노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전라도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히 찾는다는 사실 자체가 이 식당의 품질을 증명합니다.

짜장면 주문하면 짬뽕과 탕수육 서비스 주는 태동반점

짜장면 주문하면 짬뽕과 탕수육 주는 집으로 알려진 중국집입니다. 그냥 듣기로는 말이 안 되지만 이 집은  인심 좋은 서비스로 알려진 짜장면 맛집입니다. 서비스뿐만 아니라, 태종반점은 전라도 지역에서 손꼽히는 중식 노포로, 오랜 역사와 함께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왔습니다. 태종반점의 가장 큰 강점은 불맛과 육수의 밸런스입니다. 과도하게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향을 살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식을 제공합니다.. 특히 국물 요리는 깔끔하면서도 여운이 남아, 한 그릇을 비운 후에도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태종반점은 젊은 세대에게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레트로 감성과 함께 노포 중식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종반점은 ‘시간이 증명한 맛집’이라는 이미지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방문은 이곳의 경쟁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결론 

전라도 두암식당, 코리아나돈가스, 서울곱창, 만복식당, 태동반점과 같은 노포 맛집은 단순히 오래된 식당이 아닙니다. 꾸준함과 신뢰, 그리고 변하지 않는 맛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든 공간입니다. 빠른 유행보다 오래 기억되는 맛을 찾고 있다면, 이런 노포 맛집 방문은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