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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인기에서 식사 모임하기 좋은 해물 통오징어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원래는 을지로3가에 있었는데 충무로로 이전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충무로 맛집입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해물 통오징어
메뉴 이름이 좀 애매모호해서 궁금증이 유발되지만 한마디로 해물전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종류 해물과 통오징어가 들어간 얼큰한 전골입니다. 통오징어를 올려주는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져 충무로에서 식사하기 좋은 집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심이 좋아서 1인당 1마리 통오징어가 들어가 있어서 입아플 정도로 오징어를 씹고 오는 집입니다. 국울 또한 얼큰해서 소주를 꼭 먹게 되는 애주가들에게 숨겨진 맛집입니다.
통오징어 맛있게 먹는법
식당마다 주인장의 오랜 노하우로 맛있게 먹는 방식이 있는데, 이 집도 잘설명 해줘서 먹기가 편했습니다.

여러 해물들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
단순히 통오징어만 들어간게 아니라, 배추와 야채. 그리고 고니가 들어가서 시원한 국물 맛을 만들어 냅니다. 고니가 들어가 있어서 소주를 꼭 먹게 되는 별미입니다.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는 고니는 소주 안주로 안주 좋습니다.

식사와 술이 한번에 해결되는 해물 통오징어는 충무로 인쇄소 직원들과 근처 직장인들이 퇴근후 지나칠수 없는 참새 방아간 같은 곳입니다. 통오징어 타우린으로 하루 피로를 푸는, 마지막 장소로 인기만점 식당입니다.
결론
충무로에서 가볍게 식사모임 장소를 찾는다면, 얼큰한 해물 통오징어 전골을 추천합니다. 겨울에 더 생각나는 국물에 술안주로 좋은 통오징어까지 만족도가 높은 충무로맛집입니다.